나츠리
夏
나츠리는 한국에서 여름(なつ)의 일본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식 공간입니다.
축제의 수많은 종이등과 등꽃 아래에서 꽃이 만발한 정원, 한편에 이를 즐길 수 있는 거리와 가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.
단지 전통적인 모습만을 재현 한 것에 그치지 않고 상상력을 덧붙여 새로운 해석과 의미를 부여하여 익숙함 속에 숨겨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. 나츠리는 개개인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무대입니다. 이곳에서 자신만의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으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.
여름날의 가득 찬 등불 아래 꽃을 비추는 정원, 가옥과 거리의 가게에서 발견되는 작은 즐거움, 옛것과 새로움이 어우러져 만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.